제주 남쪽 바다는 파도가 엄청났습니다.
그러나 조과도 엄청났습니다.
대구에서 오신 김용석 사장님, 그리고 서울에서 오신 이동주 사장님이 그 주인공으로 대장쿨러
가득 잡고도 스츠로폴 박스로 가득 2개씩 더 잡으셨습니다.
나중에는 담을곳이 없어 갈치를 다 토막내서 겨우 담을 정도의 조황이었습니다.
멀미에 지치 쓰러지신 분들은 대장쿨러 반정도를 어름없이 채우실 정도로
제주도 남쪽 바다는 갈치가 넘침니다.
고등어는 15% 갈치가 85%의 비율로 섞여 낚입니다.
죄송스럽게도 9월 27일부터~10월4일까지 예약이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남단 갈치낚시선
제주도 은갈치호 010-5096-6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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