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총총...
어제보다 오히려 잔바람이 있고 추운것 같기도 하고...
어제와 같은 소나기 농어입질은 없었습니다...
이상할 정도로...
대신 이어도님의 7자 따오기는 값진 선물이였습니다...
겨우겨우 모아 봅니다...
지각생 홍순철삼촌을 바다는 반겨주는군요...
초짜루어꾼인데 초반 입질이 대단했습니다...
정프로님과 전혜란싸모 나란히 5자 농어...ㅎㅎ
오늘 농어는 대체로 5자...
농어보다 광어가 더 많이~~~~
모처럼 광어의 째는 손맛을 보았습니다...
작은놈도 어찌나 힘이 좋던지 깜박깜박 속으며 뜰채를 불러댑니다...
대충 5자, 4자 입니다...
광순이 모처럼 바빴습니다...
광애는 생략... 놀래미도 생략...
김길형삼촌이 다섯마리...
박우진아제가 네마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