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으로 인하여 발목이 잡힌 황금물때... 한글날...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으로 귀한 쉼이 만들어지고
조사들의 꿈은 실현될 수 있을까???
내만권을 선택한 아침은 섭섭함이 감돈다...
하지만...
농어떼를 만나면서 나름 활기를 찾는다...
안우종삼촌이 연신 따오기걸기에 성공... 쿨러가 그득하다...
역시 집중도나 조과는 아우라님을 따를 수 없다...
우리의 폼생폼사 천찬영삼촌도 귀한 손맛 얻어내고...
주유소님과 함께한 초짜삼촌들도 신이 났다...
함께 무리지어 날을 꼽고 꼽아 온 김남두 총무님일행은 딱 먹을만큼...
그래도 이정도면 되지않나 싶다...
수고하셨습니다...
비와 바람을 동반한 10일과 11일은 방콕 하면서 방굴러데시 하면서 동남아 순회나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