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조황[백조기]](/files/attach/menu_button/112/155385.20140702171434.menu_normal_btn.png)
갈치 낚시를 다녀보면 갈치가 쿨러 안에서 파닥 파닥 마지막 발악을 할때,다른 갈치들이 상처를 입거나,은빛 비닐이 훼손 되는데요... 방지책이없는 지요? 목을꺽어 즉사 시켜 피를 뺀다는데 어떻게하는지? 조사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대 갈치는회를 썰때도 목뼈 부근에서 피가 나와 지저분함)
|
|
|
 |
 |
|
|
갈치 낚시를 다녀보면 갈치가 쿨러 안에서 파닥 파닥 마지막 발악을 할때,다른 갈치들이 상처를 입거나,은빛 비닐이 훼손 되는데요... 방지책이없는 지요? 목을꺽어 즉사 시켜 피를 뺀다는데 어떻게하는지? 조사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대 갈치는회를 썰때도 목뼈 부근에서 피가 나와 지저분함)
|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92 | [낚시일반] |
2021년 첫 대치갈치소식#143
6 
|
2021.05.30 | 2403 |
| 191 | [낚시일반] | 갈치 두벌채비 운용은 충분한 연습과 경험 필요 4 | 2021.01.01 | 5105 |
| 190 | [낚시일반] | [영상]꽁치/갈치미끼 썰기 #132 1 | 2020.12.19 | 3689 |
| 189 | [낚시일반] | [영상]겨울 갈치낚시정리 #131 | 2020.12.13 | 3532 |
| 188 | [낚시일반] | 여수 요즘 갈치채비 단차가 궁금합니다 2 | 2020.11.20 | 6618 |
| 187 | [낚시일반] | [영상] 가을 갈치낚시 2편 #128 8 | 2020.11.02 | 5983 |
| 186 | [낚시일반] | [영상] 가을 갈치낚시 1편 #128 7 | 2020.10.25 | 7164 |
| 185 | [낚시일반] | 초간단 갈치줄잡이 만들기. | 2020.09.17 | 6002 |
| 184 | [낚시일반] | 초가을 여수 갈치낚시 조행기 및 대갈치낚시 요령 안내. 46 | 2020.08.31 | 14639 |
| 183 | [낚시일반] |
[영상] 갈치 줄잡이줄 효과 #123
4
|
2020.08.29 | 6449 |
| 182 | [낚시일반] | [영상] 제주 갈치낚시 조행기#116 5 | 2020.07.13 | 6052 |
| 181 | [낚시일반] | [영상]추천-간단한 갈치 손질법#114 8 | 2020.06.30 | 5866 |
| 180 | [낚시일반] | [영상] 효과좋은 갈치바늘 채비만들기 #113 2 | 2020.06.29 | 6491 |
| 179 | [낚시일반] | 갈치낚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11 | 2019.12.12 | 11792 |
| 178 | [낚시일반] | 갈치낚시중 한치바늘 털기 3 | 2019.06.18 | 8945 |
| 177 | [낚시일반] | 갈치낚시 두벌치기 14 | 2018.11.12 | 17581 |
| 176 | [낚시일반] | 24일토요일출발25일 일요일에철수 하는 갈치배 수배합니다 4 | 2018.11.09 | 2833 |
| 175 | [낚시일반] | 갈치 출조 문의 3 | 2018.10.27 | 6099 |
| 174 | [낚시일반] | 10월 갈치 출조문의 드립니다 2 | 2018.10.04 | 8204 |
| 173 | [낚시일반] | 갈치 기둥줄 10 | 2018.09.21 | 14478 |
갈치는 목을 꺽어도 등뼈에 고이는 피를 완벽하게 빼내진 못합니다. 체장이 긴 물고기인지라...
다만...말씀하신대로... 쿨러에 담을 때 요동을 치는 걸 막아 보다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잡자마자 목을 꺽는 건데,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왼손으로는 갈치의 아가미 바로 아랫 쪽 몸통을 살짝 쥐고, 오른손으로 아랫 턱 쪽을 잡고 등쪽 방향으로 목을 젖히면 쉽게 꺽입니다.
이 때 꺽인 부분으로 피가 흘러 나오긴 하지만, 등뼈 전체에 고인 피가 빠져 나오는 건 아니구요.
대갈치 회를 뜰 때는 먼저 갈치의 항문 근처에 칼을 넣어 대가리 쪽으로 칼을 진행하면서, 내장이 있는 뱃살 부위를 완전히 제거하면 비교적 깨끗하게 회를 뜰 수 있습니다.
등뼈를 따라 포를 뜰 때 등뼈에 고여 있는 피가 일부 묻기도 하는데 해동지나 키친타올의 도움을 받는 게 좋습니다.
참고가 되실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