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갈치낚시에 사용하는 전용낚시대는 길이가 3.6-4.5m까지 다양합니다
하여 이렇게 기다란 낚시대를 세워서 원줄을 잡을려면 손이 닿지않아
힘든 낚시를 하게됩니다
특히 바람부는 날이면 원줄잡느라고 옆사람과 걸리기도 일쑤이고요
하여 편히할수있는 방법하나를 공유할까 합니다
우선 준비물은 3호도래정도 1EA와 형광구슬 1-2EA
(우럭낚시할때 초리 맨끝가이드에원줄이 꼬이지않게 빨간색이나
노란색 둥그런스치로폴 구멍뚫린 구슬)
를 준비하셔서 3호도래(도래원형구멍)를 원줄에 넣은후 구슬을 채결후에
기둥줄 도래를 체결한다음 원줄에체결한 3호도래에 선사에서지급하는 기둥줄
을 낚시대 길이보다 조금 길게 자른다음 도래에 묶습니다
나머지 한부분은 낚시대나 받침대 아무곳이나 묶어두신후 채비회수에는
낚시대를 치켜드시지 말고 3호도래에 체결한 기둥줄을 잡아당기시면
낚시대를 들었다놨다 할필요없이 편하게 낚시할수가 있습니다
위에 설명이 이해가 가지 않으시면 갈치잡이하는 어부들의 채비를 연상하시면
빠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낚시는 계속 진화 하여야 한다........... 라는 생각이 제생각입니다...^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