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낚시를 다녀보면 갈치가 쿨러 안에서 파닥 파닥 마지막 발악을 할때,다른 갈치들이 상처를 입거나,은빛 비닐이 훼손 되는데요... 방지책이없는 지요? 목을꺽어 즉사 시켜 피를 뺀다는데 어떻게하는지? 조사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대 갈치는회를 썰때도 목뼈 부근에서 피가 나와 지저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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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낚시를 다녀보면 갈치가 쿨러 안에서 파닥 파닥 마지막 발악을 할때,다른 갈치들이 상처를 입거나,은빛 비닐이 훼손 되는데요... 방지책이없는 지요? 목을꺽어 즉사 시켜 피를 뺀다는데 어떻게하는지? 조사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대 갈치는회를 썰때도 목뼈 부근에서 피가 나와 지저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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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는 목을 꺽어도 등뼈에 고이는 피를 완벽하게 빼내진 못합니다. 체장이 긴 물고기인지라...
다만...말씀하신대로... 쿨러에 담을 때 요동을 치는 걸 막아 보다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잡자마자 목을 꺽는 건데,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왼손으로는 갈치의 아가미 바로 아랫 쪽 몸통을 살짝 쥐고, 오른손으로 아랫 턱 쪽을 잡고 등쪽 방향으로 목을 젖히면 쉽게 꺽입니다.
이 때 꺽인 부분으로 피가 흘러 나오긴 하지만, 등뼈 전체에 고인 피가 빠져 나오는 건 아니구요.
대갈치 회를 뜰 때는 먼저 갈치의 항문 근처에 칼을 넣어 대가리 쪽으로 칼을 진행하면서, 내장이 있는 뱃살 부위를 완전히 제거하면 비교적 깨끗하게 회를 뜰 수 있습니다.
등뼈를 따라 포를 뜰 때 등뼈에 고여 있는 피가 일부 묻기도 하는데 해동지나 키친타올의 도움을 받는 게 좋습니다.
참고가 되실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