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도 너무 많이나와 이러다가 자원이 고갈되지나 않을런지 염려됩니다.
요즘 쭈 갑이 조황정보를보면 선단마다 엄청난 어획을 자랑하는데
작년에는 몰황을 보이다가 금년에는 시즌도 이르게 대풍을 이루는 이유가 궁굼하여
이렇게 여쭈오니 관심 있스신 조사께서는 알려주시면 참으로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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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갑이 왜 대풍인지 정확하게 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게 참 아이러니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데, 올 겨울에도 SBS 뉴스에서 올해 주꾸미 조황이 형편 없을 거라는 예측 보도가 나왔었거든요.
그 원인으로 낚시인들의 주꾸미 남획을 지적하더군요.
작년에는 이런 보도 후에 주꾸미 조황이 곤두박질 쳐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나 싶었습니다만, 올해의 상황은 곰님의 말씀대로 정반대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반도 주변의 바다 여건이 빠른 속도로 바뀌면서 점차 일정한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쪽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 예년보다 높게 형성되었던 수온이 어느 정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게 아닐까 하고 혼자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주꾸미나 갑오징어는 생활낚시의 아주 훌륭한 장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유야 어찌 됐든 적당한 조황으로 꾸준히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늘 건강하시고 즐낚 이어가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