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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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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비관련] | 기둥줄과 봉돌에서 의 파장음 발생에대하여 5 | 2005.10.11 | 4486 |
| 475 | [낚시일반] | <b>봉돌과 아래목줄의 길이</b> 4 | 2005.10.11 | 7247 |
| 474 | [낚시일반] |
[re] 봉돌과 아래목줄의 길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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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2 | 3345 |
| 473 | [가격정보] | 한글설명서부탁드림니다. | 2005.10.10 | 4247 |
| 472 | [낚시일반] | 걍 경험적인 best 물때투표해주세요 3 | 2005.10.09 | 3676 |
| 471 | [장비관련] | 바늘? 2 | 2005.10.08 | 4039 |
| 470 | [장비관련] | 우럭릴이 지깅에 안되는 이유 6 | 2005.10.07 | 7159 |
| 469 | [장비관련] | 다이와 하이퍼 타나콤 500fe한글설명서 부탁드립니다. 9 | 2005.10.04 | 4041 |
| 468 | [장비관련] | 시보그 500fe 한글 설명서가 필요 합니다... 1 | 2005.10.04 | 3443 |
| 467 | [낚시일반] | 가을철(10~1월중순) 어초나 침선낚시에 대한 나의 소견 10 | 2005.10.04 | 6707 |
| 466 | [기타] | 시마노 전동릴1000xh사용법좀 ....... | 2005.10.02 | 4637 |
| 465 | [장비관련] | 시마노3000h 한글 설명서가 팔요합나다 | 2005.10.02 | 3484 |
| 464 | [장비관련] | [re] 시마노3000h 한글 설명서가 팔요합나다 | 2005.10.02 | 1812 |
| 463 | [장비관련] | [re] 시마노3000h 한글 설명서가 팔요합나다 2 | 2005.10.03 | 2184 |
| 462 | [장비관련] | 다이와 하이퍼다나콤500fe한글 설명서 부탁합니다. 1 | 2005.10.01 | 3614 |
| 461 | [장비관련] | 전동릴 시마노 3000H와 다이와 500Fe의 차이점 알려주세요 1 | 2005.10.01 | 5900 |
| 460 | [낚시일반] | 영종도낚시 1 | 2005.10.01 | 12198 |
| 459 | [기타] | 갑오징어 낚시 장소 좀.... 4 | 2005.09.29 | 5088 |
| 458 | [낚시일반] | 침선 에서 의 고패질 요령. 4 | 2005.09.28 | 6291 |
| 457 | [장비관련] | 시마노 4000R 한글메뉴얼 구할수 없나여? | 2005.09.28 | 3796 |
| 456 | [장비관련] | 다이와Z500FT 한글설명서 좀 보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2 | 2005.09.27 | 3297 |
| 455 | [장비관련] | 하이퍼타나콤 500fe 설명서좀 부탁합니다. 4 | 2005.09.23 | 3684 |
| 454 | [장비관련] | 시마노 한글메뉴얼 3000hp 필요합니다. 1 | 2005.09.23 | 3837 |
| 453 | [장비관련] | 다이와전동릴500fe 4 | 2005.09.22 | 4228 |
| 452 | [낚시일반] | <font color=blue><b>침선낚시 챔질을 하지말라 하던데...</b></font> 5 | 2005.09.20 | 7350 |
| 451 | [장비관련] | 가물치 로드로도 우럭 선상이 가능한가요? 3 | 2005.09.19 | 4891 |
| 450 | [장비관련] | <font color=red>다이와 500fe 한글설명서 좀 부탁드립니다.</font> 3 | 2005.09.16 | 3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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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8 | [장비관련] | 한글메뉴얼(타나콤 볼-에스 600W) | 2005.09.13 | 3926 |
| 447 | [기타] | 우럭 상처? 3 | 2005.09.04 | 5422 |
![시즌조황[백조기]](/files/attach/menu_button/112/155385.20140702171434.menu_normal_btn.png)
파장음이 더 많이 발생하지 않겠습니까?
질문하신 그 관계로 조과의 차이는 아니라고 보여 지는군요.
조류의 흐름에 저항하며 파생되는 미세한 파장음은 비단 채비에서 뿐만
아니라 기타 서식처 주위의 여러 물체 이른바, 어초,침선,바위,해채
등등에서 나는 소리도 있겠지만 그건 태어나면서 부터 늘상 들어서
감각기관에 이미 입력저장되어 별다른 반응은 보이지 않겠지만,
언제나 먹이사슬에 노출되어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사는 바다밑
생물들은 선천적으로 미세한 소리까지 감지하는 능력의 센서를
가지고 언제 어느때 다가 올 위험요소에 대비하여 언제나 긴장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수직으로 세워진 기둥줄이 조류의 저항을 받으면서 파~르르~
떨며 파생되는 아주 작은 소리지만, 감각기관은 그 소리에 긴장하며 민감한
반응으로, 쉽게 먹잇감에 접근하지 않고 주춤거린다는 정설입니다.
주춤거리면 이미 미끼는 조류를 타고 저만치 가 버리기 때문에 입질의
기회를 놓친다는 이유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작은 개체들은 사람하고 똑 같이 동네 방역할때 차량 뒷꽁무니에서
나오는 연기를 마시며, 따라다니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구요.
산전수전 다 겪은 어른들은 어떻습니까?
방역 약품의 비율은 경유 98%에 약품2%정도 타서 분사하여 소독연기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하다고 아는 어른들은 연기를 피해가거나
숨을 잠시 멈추는걸 보셨지요.
큰 우럭들은 그 특유의 탐식성에 유유히 유영하며 지나가는 미끼를 보면서
이상한 파장음 때문에 쉽게 접근치 못하고 얼마나 애간장을 태우겠습니까?
그래서 파생음을 내는 기둥줄하고 가급적이면 목줄을 길게하여 멀리할수록
유리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해 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로겠습니다.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빕니다.
하여간 구슬이나 목줄 등 해저 바닥 서식대에서 발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