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처음으로 홍도라는 곳에 궁금증이 생겨서 격포에서 처음 격포갈XX호를  토요일 타 보았습니다.
조황 확인하여 보신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4시간 10분정도 항해 도착  조황은 몰황이였습니다.
사전에 이곳은 몰황 아님 대박이라는 말이 정확한 곳임을 확인 하였습니다.
그러나  안흥쪽 유선사에 비하면 다른 감동을 받았습니다.
똑같은 선비에 손님을 위해  전날 민박도 가능 하고 저는 새벽에 갔더니  꽃게탕에 정갈한 반찬
몰황이여서 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저녁도 먹고 가라고 하여 푸짐한 백합죽 까지
정말 든든하게 먹고 기분좋게 왔습니다.
약 홍도까지 왕복 8시간 항해면  신진도의 1.5~2 배 정도를 다닌 결과 인데 그기름값과 거기다가  
민박에 아침/ 저녁까지 안흥 선단은 아침도 없는 선단과  조황 부진시에서 저녁 주는 선단은
저는 아직 만나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안흥에서 기름값이 비싸서 수지 타산 운운은 개인적으로 믿을수가 없는 이야기라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안흥쪽과는 다른 써비스를 받고 왔습니다.
몰황 이였어도  이정도면 우리 조사가  바라는 선단 아닌가요?(안흥도 꽝은 존재)
그래도  4시간 이상 홍도까지 항해 정말 지겨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Comment '5'
  • ?
    우럭 2007.01.23 11:42
    운이 좋으셨군요!! 비방 할일도 없지만 극히 드문일로 푸짐한 대접을 받으신듯한데
    아마 그런 부분이 일부만 해당한 줄 압니다.
    서비스란 항시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 없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어떠한 경우로 특별히 해준것은 안흥이나 인천이나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한부분의 경우가 전체적인면으로 보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는듯합니다.
  • ?
    땡칠이 2007.01.23 22:59
    안흥권 인심은 돈으로 먹칠되었고 그래도 격포권이 순하고 정감가지요. 인심이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습니다.
  • ?
    왜?이제 2007.01.24 15:58
    1월23일 그 유선사 조황정보를 보고 너무 멋지다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있는 그대로,,이런저런 변명없이,,, 오늘 조황 꽝입니다.. 내일 다시 도전함니다...
    억지로 변명해가며 숨겨도 다 들어나는법,, 숨김없이 들어내 놓고 다시한번 더!! 해보겠다,, 라는 그 유선사,, 저도 두어번 가서 꽝!!치고 온 적이 있지만 그렇게 싫지만은 않터군요........ 24일 재 도전에는 승선하신 조사님들 드실만치 자버오시길..
  • ?
    광어잡이 2007.01.24 17:36
    작년에 격포 갈xx호를 타고 다녀 왔읍니다
    물때는 3물 바람 파도 물색 다 괜찮았는데
    결과는 빈작 ...홍도 침선은 대박 아님 꽝이랬는데...

    그날은 근해 어초 침선을 주로 대상으로 낚시를 했는데도...
    제 생각으로는 낚시배의 크기에 비하여 어초나 근해 침선의 크기가 별로 크지않아
    포인트에 낚시배의 일부분만 접하는것으로 느꼈읍니다

    분명 어초 침선 진입했는데 뻘....한쪽에서는 채비걸려 아우성...
    히트 되면 1.2.3.쪼르룩 나머지는 꽝...
    하여간 태안쪽 하고는 뭔지 모르게 달랐읍니다
    선사랑님 말씀대로 아침식사 푸짐하게 주는것도 그렇고...
  • ?
    선사랑 2007.01.29 11:18
    이제 그만 ...
    제가 바라는건 제주도 비행기값의 이상의 요금을 지불하고 안흥쪽은 그에 상응하는 써비스가 워낙 형편 없다보니 즉 안흥쪽 선단의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올린 것입니다. 어느 한곳만을 이야기 했던건 아닙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어차피 이러한 자정노력이 없다면 안흥도 얼마 못가서 우리 조사님들이 등을 돌리지 않을까요? 또한 지금처럼 잡아내면 어자원도 마찬 가지고..
    결과는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다른면을 알면 안흥선단이 조금은 개선 하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논제와는 전혀 다른 방향 입니다.
    그러니 어떤 특정 선단의 말씀은 삼가하여 주시고 이제 그만 하여 주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774 [장비관련] 다이와 시보그500fe 한글 설명서부탁드려요 4 2007.02.21 3920
773 [장비관련] 전동릴추천부탁합니다. 1 2007.02.21 5099
772 [기타] 희망사항 1 2007.02.20 4642
771 [장비관련] (낚싯대 후기)제가 쓰고있는 낚시대 소개 2 2007.02.18 5694
770 [장비관련] 카본 비율 1 2007.02.16 4053
769 [장비관련] 바낙스의 카이젠 7000 5 2007.02.15 5731
768 [기타] 우럭대 비교 1 2007.02.14 4860
767 [장비관련] 전동릴 비교부탁합니다 2 2007.02.14 4255
766 [낚시일반] 남해 갯바위 낚시 문의 1 2007.02.11 4559
765 [장비관련] 어떤 배 가 좋은 배 인가요 3 2007.02.09 3909
764 [기타] 비포 와 탐사가 궁금 합니다. 4 2007.02.09 3709
763 [조행후기] 초보대구 8 2007.02.07 4916
762 [장비관련] 시마노 3000H 합사 감을시 질문 3 2007.02.07 4706
761 [낚시일반] 추운겨울우럭미끼및목줄길이와적당한 낚시바늘크기 5 2007.02.07 8281
760 [낚시일반] 인천지역은 요즘?? 6 2007.02.06 3908
759 [장비관련] 전동릴구매할려고합니다. 5 2007.02.05 4401
758 [기타] 매송 I/C 근처 주차장 좀 알려주세요 5 2007.02.05 5887
757 [낚시일반] 선상우럭.대구.지깅.....어떤낙수대가..좋남유 5 2007.02.03 4441
756 [낚시일반] 파워프로 짝퉁 합사 구별법 4 file 2007.02.02 5865
755 [낚시일반] 대구낚시용 목줄이 궁금합니다. 5 2007.02.01 6141
754 [장비관련] 3000H와 파워프로 궁합은 ? 5 2007.02.01 3940
753 [낚시일반] 홍콩 남해유전 낚시 소개 1 2007.01.31 4744
752 [기타] 대구잡이 3 2007.01.25 4817
751 [낚시일반] 평택항 아시는분? 4 2007.01.24 7500
» [기타] 홍도 침선과 유선사 써비스 5 2007.01.22 5513
749 [낚시일반] 사리때와 조금때의 좌석에 따른 조황 차이? 12 2007.01.22 10888
748 [장비관련] 드랙에대해 궁금합니다 2 2007.01.21 3720
747 [장비관련] 낚시대 표시된 적정라인 의미 2 2007.01.19 4715
746 [낚시일반] 대마도 근해침선 낚시 다녀오신분..... 4 2007.01.19 4604
745 [조행후기] 겨울바다 이야기 21 2007.01.18 63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49 Next
/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