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조행후기]
2013.05.02 05:55

고기는 어디에

조회 수 5483 댓글 16
5월1일 신진도 모든 배들배들출조 하는듯  신진항은 조사님들로 북세통
날씨 바다 파도잔잔 하지만 우러기 놀래미는 어디로 가버린걸까요?
하루종일 속만태우네요
신진도쪽만 글헌가하여 조황소식을보니 조금만 많이나오면
울트라 왕대박이니 왕대박이니 대박조황이니 등등
유혹하던 조황 소식 전하던 선사들은 조황소식란을 비우고
그나마소신있는 선사만이있는 그대로 올린수준
(있는 그대로 조황소식 올려주신 선사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느낀거지만 우리조사님들은 조황정보에 현옥되지마시고 소신것
출조하시길 선사께서는 나오면 나오는대로 조황이 안좋으면 안좋은대로 조황소식을 전해주세요
Comment '16'
  • profile
    감성킬러 2013.05.02 08:40
    신진도의 상황도 어려웠던 날이었군요.
    군산권도 힘든 하루였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하자마자 날물이 시작되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이따금(아주 귀하게) 우럭이 나오는 가운데, 바닥권에서 깔따구(새끼 농어)가 미끼를 물고 늘어졌구요.
    여밭으로 침선으로 부지런히 옮겨 다니며 분위기 반전을 노려 보았지만, 고기가 아예 모두 사라져 버린 듯 입질이 없는 시간이 계속 되었습니다.
    오랜동안 선상낚시를 하셨던 분들도 '이런 날은 처음이네. 나 참..." 했을 정도였습니다.

    깔따구가 설쳐대는 걸로 봐선 수온은 오르고 있는 게 분명한데, 눈으로 보이는 물색은 흔히 '감생이 물색'이라고 부르는 우윳빛 물색이었구요.
    우럭, 노래미 등이 활동하는 속물이 까탈을 부렸던 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철수 무렵 들물이 가기 시작하자 비로소 우럭의 활동이 시작됨을 느꼈는데, 돼지 우럭 한 마리를 잡은 걸로 위안을 삼았던 하루였습니다.
    바닷속.... 참 알수가 없네요.ㅠㅠ^^::
  • profile
    강남번개 2013.05.02 09:31
    감성킬러님 돼지우럭한마리로 본전?뽑으셨네요 ㅎ
    좋은 말씀하셨습니다
    어제는 전체적으로 조황이 안좋아 보이네요
    정말이지 우러기들이 크는속도보다 잡아올리는 속도가 빠른건지
    참으로 알수없네요
    모든선사들은 출조는 하였는데 조황사진이 없으면 오늘도 꽝인가 보다하지만 ,우러기나오면 나오는데로 안나오면 안나온데로 솔직한 조황사진올려주시면 좋으련만 ㅎ

    조황을 떠나 먼바다구경하구 오면 보름동안 스트레스가 풀리는거보면
    이건분명히 환자인걸 확실한것같은데!
    혹시나하구 내일저녁이 보름이라 수전증 치료하러 떠나봅니다
    많이나오면 좋구 안나오면 어쩔수 없구 ㅎㅎ
    바다야 기다려라 내가간다.
    개우럭님 이번주는 날씨물때 다좋아서 좀나올것같은데요 ㅎ
  • profile
    감성킬러 2013.05.02 09:45
    네. 강남번개님~
    출조하시는 분들 모두가 본전(?) 뽑는 일이 정말 쉽지 않네요.
    내일 저녁에 떠나시는 바다여행~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5.02 11:43
    취지미포 계가비수(雉之未捕 鷄可備數) - '꿩대신 닭' 이란 말이 있잖수..^^
    어제, 기대에 찬 우럭대몽에 완꽝수준이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의 즐거웠던
    봄볕 나들이는 성공작이었잖수~~ ㅎㅎㅎ
    사람도 어느 땐 만가지 음식이 차려진 부페에서도 입맛이 없을 경우
    먹는 것 자체가 귀찮을 수 있죠.

    사람은 이틀간만 굶어도 난리법석을 떨겠지만,
    바다생물은 생리자체가 일주일 굶어도 배가 고프지 않게 되어 있으니
    주위의 사소한 상황에 대처하며 은신처에 숨어 지내면서 입을 꼭
    닫아버리면 어쩔 수 없지요.
    도망 가버리는 회유어종과 달리 토착성 어종들은
    상황이 돌변하면 숨는 재주에 익숙하여 우리의 애간장을 태우는데,
    그 바닥에 고기가 없다면 그 다음날도 게속하여 입질이 전무해야 하는데
    어느땐 그 다음날, 또는 한이틀 후면 그 자리에서 대박을 내는 경우를 보면
    참 아이러니...

    천길 사람속을 아는 감킬님이 한길 물속을 알수가 없다하니...ㅎㅎㅎㅎ
  • ?
    까치죠 2013.05.02 11:50
    참 이상한 일입니다
    오랫동안 일을 하신 선장님들도 고개를 까오뚱 하십니다 ㅜㅜ
    수온이 좀 차긴 해도 나올때는 나오거든요
    지난달 22일 만재도에 가서 5짜 포함 열댓마리 잡았는데
    이번 물때는 무조건 나올거라 했는데 이곳저곳 다 몰황이네요 ㅜㅜ
    침선쪽은 입질이 아예없고 어초나 여밭에서 그래도 낫마리로 나오는데
    확실히 예전하곤 마니 다릅니다
    일단 나올거라 생각하고 낼 함 나가볼랍니다 ㅎㅎ
    개우럭형님 조만간 함 같이 가셔야죠^^ ㅎㅎ
    번개형님은 토욜날 가실거구~~
    감킬님은 군산에서 함 뵙죠^^ ㅎㅎ 울프님하고 해풍님하고 ㅎㅎ
    좋은날들 되세요^^
  • ?
    자연과 바다 2013.05.02 16:51
    확실히 이상한 일입니다.
    4월 13일 4월 23일 두번 신진항 출조했었는데 4월 23일의 경우 4물...
    물때도 썩 나쁘지 않았구요..
    전날 22일 ㅎㄹ호의 경우 포인트 이동하다 침선하나 발견하여 대박났었는데
    23일 저의 경우 배 전체조과가 10며마리(깜팽이) 완전 몰황이었지요
    선장님이 포인트 선정을 잘못한거 같진 않은데 3시간여 이동 후 도착한 곳의 물색이
    완전 뻘물도 아닌 시커먼 흑물이더군요
    거짓말처럼 오전내내 배전체 입질한번 없자 선장님 1시간여 포인트 이동 후 도착한 곳은 어느 섬 주변...
    거기 역시 뻘물처럼 물색이 영..아니올시다 였습니다.
    역시나 입질한번 없다가 한시간여 만에 체장25센치 한마리...동행한 친구는 0마리..ㅎ
    둘이 눈만 멀뚱멀뚱~~~~~~ 이게 무슨 일이래냐 ㅋㅋ
    전날 전전날 물심이 빠르지도 않았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흑물이 쫙 깔렸더군요
    영등철도 그나마 날씨만 괜챦으면 실한놈으로 6~8여수 해서 식구들이랑 지인 초청해서 소주 한잔에 얼큰한
    매운탕으로 속은 달랬었건만...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에...
    이유는 알수 없어도 갑자기 물색이 나빠지면서 거짓말 처럼 입질이 없었다는 ...거짓말처럼
    4일 출조하여 조금이나마 궁금증이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 ?
    개우럭 소우럭 2013.05.02 17:05
    서해쪽 바다만 몰황
    참으로 이상하죠 전혀 입질을 받지 못했으니 말이죠
    까치동상 잘지내고있지?
    항상 건강조심하고 많이잡으면 한마리 던져주게나
  • ?
    좋은날 2013.05.03 08:14
    어제 2일 조금 물때에 격포 출조 꽝때리고 왔습니다.
    꽝도 대포꽝이 아니라, 미사일 꽝입니다요.
    워인일일까요?
    조사님들 한 마디씩 합니다.
    이상 기온 현상이다. 아직은 수온 탓이다. 등 등
    그런데요 제 생각에는 다른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몇달 안에 서해안에 지진이 일어날지 모르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물고기나 짐승들은 조그만 현상에도 괭장이 예민하거든요.
    우리 인간들은 먹고 사는 문제로 영감이 둔하여져서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깜깜하거든요.
    우리 조사님들은 지진을 대비해서 집 밑에 용수철 장치를 해서
    지진이 일어나드라도 끄떡 없도록 합시다.
    이것은 제 생각이고요.
    인터넷을 열고 댓글들을 보느라면 무슨일이 잘못되면 빨갱이 짓이라고 하든데
    고기가 안나오는 것도 빨갱이 짓이 아닐까요?
  • ?
    자연과 바다 2013.05.03 08:28
    조심스럽게 좋은날 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인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분명 이상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물심이 세지도 않은데 물색이 이상하리만큼 흑물이 유입되어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경우 대홍수가 있을때 서해 중.남부로 유입되어 염도가 일시에 떨어져
    조황에 영향을 준 경우는 있었지만 무슨 이유인지 흑물이 퍼져 있는게 ....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 ?
    자연과 바다 2013.05.03 08:30
    이번주 물색만 좋다면 활기찬 입질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낼 부터 이틀간 낚시하면서 살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 profile
    뉴한사리호 2013.05.03 11:53
    선사 운영자로서 영업적으로 본 소감입니다. 조황정보올릴때 왜
    그런 글을 올리는지 선사를 나무라기 전 조황을 보시는 분들께서
    문제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조황문구에 좋은 조황이 나와
    출조 다녀왔습니다 하면 조회 수가 형편없는 반면 조황이 형편없어도
    조그만 자극적인 문구를 올리면 그차이가 조황란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저 역시 조황 정보 보면 어이없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보시는 분께서 판단하시고 채찍과 칭찬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 ?
    안희석 2013.05.04 22:30
    님들 항상 좋은글 알차게,즐겁게해서기쁜마음으로보는 한사람입니다. 주제넘지만 한글 올리면 실례겟지만 지금의 상황은 너무낚시를 좋아하는님들이 씨 말리는게 아닐런지요 .알을낳아야 새끼가생기는데 알백이 잡아서 돼지우럭이니하구 자랑하니 이건 우리가 환경을 스스로 망치는거 아닐런지요 ? 죄송합니다 그저 산란기에는 안잡는게 장기적으로 낚시에 도움이 돼지않을까 해서리 한자 적어봅니다.
  • profile
    강남번개 2013.05.05 19:17
    어제 남쪽으로 댕겨왔습니다
    바다를 다 헤비고 다녀봤지만 거의 먹을만치 잡았넹요.
    그나마 난 10수이상했으니 대박인셈 이죠
    어제는 대청도까지 물색이 탁해서 먹을만치 잡았다구 하네요
    언젠가는 나오겠죠
    요즘은 한번출조하면 보름은 수전증이 치료되니
    걍 넓은 바다만보고 스트레스가 풀린듯
    맘을 비우고 다닐수밖에요 ㅎ
  • profile
    강남번개 2013.05.05 19:25
    안희석님 말씀듣고 보니 저번에 신진자연호 사무장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언젠가 어떤조사님이 6짜를 잡았는데 얼마나 알이꽉 찼던지 알이 막 흘르드레요
    그걸 그냥바다에 놔주드레요
    우러기가 물속으로 잘안들어가니까 까꾸리로 밀어 넣드래요
    그러면서 그사람보니까 일본사람이라구 하드라구요
    그래서 내가 사무장님한태 물어봤죠,
    사진은 찍던가요 했더니 사진안찍고 걍놔주드랩니다
    저도 과연 그럴수있을까?많은생각하는 하루였습니다

    저도 그러면 어부지리에서 떠들석 하겠죠 ㅎ
  • profile
    감성킬러 2013.05.06 09:00
    돼지 우럭을 잡아 자랑스레 사진을 찍은 <환경 파괴범>(?)이 잠깐 한 말씀만...^^*
    안희석님, 강남번개님의 말씀에 원칙적으로 동의할 수 밖에 없지만, 제 동의는 어디까지나 '가식적'일 수밖에 없음을 씁쓸하게 고백하지 않을 수 없네요.ㅠㅠ^^::
    그동안 선상낚시를 즐기면서 '깜팽이 전문조사'로 소문난 저이지만, 배에서나 집에 와서 고기를 손질하다 보면 '알배기' 우럭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거든요.
    우럭의 경우 산란철 금어기를 별도로 두지 않고 있다는 법적인 '양심'을 말씀하신 건 아닌 줄로 알고 있습니다.
    낚시인 개개인의 양심과 판단에 따라 '알배기' 우럭은 살려주는 게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좋은 말씀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알배기 우럭이든, 안알배기(?) 우럭이든 고기를 잡으면 늘 쿨러로 들어가는 게 대부분의 현실인 듯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으신 분이 제 주위에도 계시긴 합니다만...)
    제 생각이지만 '알배기 우럭은 놓아주어야 한다'는 명제가 당위나 의무가 되기 위해선 두 가지 방법 밖에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나는 말씀드린대로 법적인 금어기, 또는 낚시 휴월제(休月制)를 지정하는 방법이고,
    또 다른 하나는 광범위한 민간 활동으로서의 계몽운동을 전개하는 방법입니다.

    손맛은 즐기되 자원은 보호하자는 'catch & release'(명분만 그럴싸 한....)와는 조금 의미가 다르긴 하지만, 알배기 우럭을 잡을 기회가 제게 다시 왔을 때 이걸 놓아 줄 것인가, 먹을 것인가의 선택을 또 해야 한다면....
    솔직히 말씀드려 저는..... '맛있게 먹어주는 쪽'을 다시 선택할 것 같습니다.
    자원 보호를 위해 바다로 나가는 게, 낚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산란기 우럭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 어부지리 회원님들께 좀 많이 얻어 맞을 것도 같습니다만, 실천할 생각도 없으면서 가식을 떠는 것 보다는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
    까치죠 2013.05.06 13:27
    참어려운 부분입니다
    알밴 우럭을 잡아서 고민을 안해본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막연히 놔주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아니니~~
    -알밴 게우럭을 잡고 고민을 합니다
    살려줄까?
    놔주면 다시 살아서 우럭 개체수를 마니 늘려 줄까?
    혹 다른조사님이 또 잡아내지는 않을까?
    이런 고민에서 벗어날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겠죠
    하나는 낚시를 포기하던지
    다른하나는 그냥 잡던지~~
    잡아서 놔준다는건 참 어려운 이야기이니까요
    집에와서 고기 손질하다 알밴걸 보면 참 안스러움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이넘 왜 잡혀서 새끼들까지 다 죽이나~~~
    사람이든 동물이든 뭐든지 새끼를 배면 다 특별대우를 받는게 맞죠
    하지만 우리의 취미가 낚시인 만큼
    조금은 고민스럽지만 또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다는 생긱이 듭니다
    70m아래서 올라온녀석을 놔준다고 살수있다고는 생각을 못하잔습니까?
    그런 고민은 다른 방법으로 대체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치어방류나 환경을 조금더 생각하는 쪽으로~~
    우리 꾼들이 할 수있는 방법이 있을겁니다
    저는 예전엔 그리고민을 했지만
    지금은 솔직히 그냥 잡습니다
    그래도 20cm아래의 고기를 잡는것보다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도 하구요
    할 수 있는것만 고민 합시다
    그리고 할 수있는 그고민의 또 다른 정답을 찾으면 그렇게 합시다
    제 생각은 이게 정답인듯 합니다만 ㅎㅎ
    제 생각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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