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8월28일(6~7물)
날씨 - 낚시하기 좋음~
출조지 - 여수 남남쪽 먼바다 (3시간30분거리)
개인조과 - 4지급 이상 (40마리)..3지 이하 (40여마리)
특이사항 - 갈치 잡기기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운 이시기에 모처럼 손맛보고왔습니다~~
다소 먼거리에서 갈치가 다수 올라온다는 소식을듣고 모처럼 먼거리를 항해한후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녁식사후 갈치가 올라오기시작~~모처럼 1타 3~4피 지난해의 대박성조황이 연상되는 그런 입질이
1시간정도 이어지더니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지루하지 않을정도의 입질이 새벽녘까지 이어졌습니다.
씨알은 4지급이 주종을 이루고 3지이하의 조금 잘다싶은 씨알이 올라오면서 마릿수를 보탰습니다..
주 입질수심층은 초저녘에는 10~0 미터,시간이 지나면서 30미터에서 많이물어주었고 한마리가 달리면 두세마리가
함께올라오는 그런입질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년도와 달리 갈치가 몰려다니는지 조황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잡는배는 그런대로 많이잡고 아니면 꽝~수준이고..
당분간은 여수권 조황이 그런대로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