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남당피싱 장현호 높은 파도와 거센 바람에도 꾸준히 나와주는 고마운 광어^^ 7분과 함께했습니다! 조황 좋네요! 내일 1자리 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남당피싱 장현호 막내선장입니다..

몇일간 병원에서 입원 후

조사님들과 오랜만에 출항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먼바다는 너울과 바람이 심해서

내만권 우럭광어 다운샷을 진행..

우럭은 바닥 찍으면 정신없이 덤비네요..

어창에 담을 시간도 없어서

바로바로 아이스박스에..^^

9시가 되자 엄청난 뻘물에 조류..

반 강제적으로 외만권으로 나가게 됬죠..

외만권 첫 포인트에서

담그자마자 한마리가

이후에 가는 포인트마다

계속 1~2마리씩

꾸준히 나와주었습니다.

계속되는 너울성 파도와 바람에

포인트 제한이 있지만

오늘은 막내선장이 겁이 없었나..

외만권까지 나가서

열심히 배질을 한 덕분에

좋은 조황으로 입항했습니다.

이런말이 있죠...

"끝날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배질 하겠습니다.

아참!

내일 날씨도 좋고 물때도 좋은데..

1자리가 남았네요 ㅠㅠ

함께 하실분 연락주세요^^

(선비는 8만원 입니당)

오늘 조사님들의 "소중한 하루" 라는 시간을

남당피싱 장현호 막내선장과 함께 낚시를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남당피싱 장현호 막내선장-

Ps. 12월 12일 월요일 다운샷 1자리 예약 가능합니다~

문의 : 010-6434-0389,  010-4334-0389

정과 온기가 느껴지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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