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변덕스러운 날씨만큼이나 바다상황도
종잡을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는 이곳저곳에서 나와주던 바다가 오늘은 조금 서운한
조황만 주고 만 하루였습니다.
그나마 씨알들이 좋은 대광어가 많이 나와주어서 다행이었네요.
10분 조사님중 손맛을 제대로 보신분이 있는가하면 다른 두분은
선선한 바다바람만 쐬고 가셔서 선장이 마음이 아픕니다.
함께 하루보내주신 10분 조사님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선실내에 에어컨과 얼음물을 준비해놓았으며,
고기을 항까지 살려주는 냉각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예약 문의 : 010-5041-5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