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분의 조사님이라도 정성껏 모시자!-
안녕하세요 곰선장 강원우 입니다.
20일에는 깨롱이님이 홀로 방문해 주셨습니다.
요즘 하루는 방어가....또 하루는 부시리가..
교대로 근무하며 입질을 해주는 상황이 이어지네요.
22일 오늘은 파워블로거 및
샤크컴퍼니 필드스탭 등등으로
지깅계에서 유명한
"우유귀신"님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지깅에 방어가 대부분이였던 지난 출조와는 다르게 파핑에 사이즈 좋은 부시리들이 아주 반갑게 달려 들었습니다.
대부분이 80~미터 오버급 사이즈..!
파핑에 4명 올히트 상황까지 만들어지고..
그 이상의 대물들이 분명 있었는데 라인 터지고 바늘 빠지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마지막 1시간 여 남기고 들린 포인트에서는 소부시리만 몇수 나오더군요...역시나 몸풀기용 포인트였습니다.....
내일도 출항이있는데...더 멋진 조과 올리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에서 "융창호"곰선장 강원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