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조황[백조기]](/files/attach/menu_button/112/155385.20140702171434.menu_normal_btn.png)
예보상 오후에 터진다는 바람과 파도가
아침부터 일어나
꼴랑대는 배전에서 다들 고생스런 하루였답니다.
포인트 마다 따문 따문 올라온 광어를
차곡 차곡 쌓아가는데
갈수록 바람과 파도가 거칠어져
더 이상은 무리다 싶어 양해를 구하고
13시 철수, 정확히 14시 오천항 입항....
이렇게 일짝 들어오기는 처음이지만
고기도 나오지 않은 거친바다에서
미련부릴 상황이 아니기에
해마호 선장 스스로 양심을 걸고
조기 입항하였습니다.
오늘의 16수는 이런 상황 하에서
절대 부끄럽지 않는 조과라 생각하며
오늘의 16수는 이런 상황 하에서
절대 부끄럽지 않는 조과라 생각하며
조황 사진이 두세장 밖에 안될 정도로
거친 바다에서
팀별 횟거리는 된 조과를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팀별 횟거리는 된 조과를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다음 기회에 오늘의 아쉬움
반드시 체워드린다는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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