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조한 개인 5분을 모시고 참돔 탐사겸 타이라바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결과는 씨알좋은 광어와 놀래미외 우럭으로 마무리를 하였고 가장 중요한 참돔은 인천에서 오신 조사님께서 뱃전까지 올리셨다 떨구셨고 홍성 조사님은 드랙을 잠가놓은 상태에서 버티다 역시...
그외 몇차례의 숏 바이트로 마감 했습니다.
조사님들께 참돔 얼굴을 보여 드리지 못해 아쉽운 마음 금할길이 없네요. 다가오는 참돔탐사 날짜가 기다려 집니다. 다들 수고들 하셨고 이상 오천 바다낚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