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미터 후반수심대에서 스타트했습니다~
첫풍에서 풍이 꼬여서 맨붕...
손님들도 기다리신다고 맨붕..
우여곡절끝에 자리잡고
4지오바들이 따문따문 나와줘서
분위기가 괜찮았는데 소강상태가 자주 지속됐습니다.
나오다 ~않나오다~ 풍도 자꾸 붙어싸고~;;
첨하는분들도 끝날때쯤 되니 감을 잡으시고ㅜ.ㅜㅋ
갈치가 예민하다보니 삼치 잡으시는분들도 많았고요.
오징어, 복어, 한치,삼치, 고등어, 말쥐치?등 잡어도 ㅎㅎ
조황은 뭐 좋진않았습니다 ~^0^;
밥집을 추천받아 바꿔봤는데..찬은 나쁘지않은데
밥이 딱딱.. 햅반인줄 ㅜㅜㅋ
장판이였던 먼바다 지깅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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