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일 수요일 4물 오천항 >> 타이푼호 << 갑이 댕겨 왔습니다...
올해엔 갑이가 해걸이를 하는지 작년보단 적게 나오는 상황에서
갑이 전문 출조 선박들이 마릿수가 적어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씨알은 많이 커져서 한 손으로도 잡기 어려운 싸이즈들이 나오기도 하고
중 씨알도 다수 나오는 상황에서 오늘은 초보 조사님(쭈도 처음)들이 절반이 넘는 상황....ㅠ
4시간 정도 갑 포인트만 돌다.....아니다 싶어....쭈 하고 같이 나오는 곳을 찾아
낚시를 시행....그리하니 더러...올리시네요....철수 전까지 끝을보구 입항 했네요...
담그지도 않고 선실에서 종일 취침......쉬시는 분....등등 몇 분께서.....
초보님과 선수 분들의 조과 차이가 많은 하루였습니다...
그나마 초보분들은 갑 대신 쭈꾸미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