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바람과 너울로 인해 고생스런 출조길이었습니다.
욕지도권으로 향하는 중에 잠시 들린 곳에서
피딩을 만났는데, 휘몰아치는 돌풍과 너울로 인해서
짧은 시간밖에 즐길 수가 없었던 것이 아쉽네요.
이후엔 바람이 의지되는 한정된 낚시자리에서
이삭줍기식으로 한 두 녀석씩 챙길 수 있었네요.
수고스런 출조길.
함께 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바람은 어제보다 덜한데
약간의 비소식이 있네요.
단체예약팀의 취소로 인해 자리 여유 있습니다.
함께 하실 분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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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문의 : 최강 체리선단
태성호. 010 2599 8908
체리피쉬호 010 6552 2774
다솔피싱호 010 8893 9090
더욱 많은 조황정보와 출조일정 등은 밴드에서 확인가능합니다.
*** <태성호> 밴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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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호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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