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쭈갑낚시의 황금물때, 무쉬...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를 가득싣고 춣항했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하여 폭풍입질을 기대하며 채비를 내렸지만 씨알도 들쭉날쭉...오전 내내 이삭줍기..
다들 조~~~용.그때 분위기를 up시키는 한조사님의 기분좋은 추임새, "좋아..좋아.. 아~주 좋아..."
분위기가 up되고 오후 들어 물심이 맞으면서 입질도 살아나고... 낚시시간도 4시까지 연장하여 오전에
헤매던 조황도 조금은 만회한 것 같습니다.
힘든 하루였지만 끝까지 열낚 & 즐낚해주신 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