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쭈꾸미 출항

2019년 첫 쭈꾸미 출항~~
기세좋게 달려 나갔습니다. 후아!
골든 샤이닝~~ 멋지쥬? ㅎㅎㅎㅎ


신상 쭈꾸미 임당.


욜케~


기가 쫌 서운할지 몰라도 드시기엔 더 없이 좋습니다 ㅎㅎ



입을 가려서 못 잡숫것네유 ^^



덥구~  지쳐 잠들만허쥬 ㅠㅠ



그럼 손님이라두 맞이해야쥬 ^^


요건 많아보이게 할라는게 아니구 갑오징어 보여드릴라구~ ^^



그래두 꽤 되시네여 ^^  네 팩~~~




호오~ 꽃게봐라~ ㅋㅎㅎㅎㅎ



첫날 많은 기대와 설렘 갖구 한달음에 홍원항에 오셨는데…
첫타를 실망으로 싸드렸습니다. 여러 선사에서 빠지지 않을 말이 "큰사리" 일꺼라 그말은 그마안~ ^^

서운하신마음 덜어드리려고 선장도 정말 열심히
하루를 달렸고,
울 멋진 횐님들께서도 그 고생하셨는데 가시는 길 방긋 웃어주셔서 큰 위로와 내일 또 달릴 기운이 납니다.


오늘 조황소식은 많이 하신분이 7-80수
적으신 분이 (일부러 안하신분 빼구~) 3-40수 ㅠㅠ
선장은 숙제마쳐서 쭈꾸미라면 드릴 수 있었구
꽃게 3, 갑이 3

일케 되었네여.

탐사했던 바로는… 사리 끝나면 어디 안부러우실 껍니다.
약속해여 ^^ 안나오면 선장한티 뽀뽀하셔유~ 마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