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독선으로 쭈갑출조 다녀왔네요.
시작부터 끝까지 꾸준히 나와주었고
선상에서 숙회로 라면으로 50수 이상은 맛있게 드시고...
오후 물때에 입질이 끊겨 좀 아쉽긴 했습니만 마지막에 갑오징어도 몇 수 올리시고,,,
논산 이용창 사장님 일행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태풍 링링은 염려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지나갔습니다.
일요일은 태풍직후라 날은 좋아졌지만 출조취소하고 (조황면에서 바다가 뒤집어진고 난 후는 어려워요...)
추석연휴 전과 주말(쪽사리)에 좋은 기상이 예상됩니다.
바로호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