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새벽부터
한바탕 쏟아지던 바람에 저도 흥분상태 였는데요.
선장님 말씀처럼..
9시 이후로는 급격히 마릿수 떨어지고,
바람도 터져서 낚시하기가 쉽지 않았답니다.
아슬아슬 금방이라도 바뀔것 같던
현재 1위자리는 10일간 낚시를 이어갔던
서수환님의 1위 방어전에 성공하며 마무리^^
드뎌 10 일만에 서울로 올라가십니다.ㅎㅎㅎ
누군가 기록 깨면 바로 내려오신데요.ㅋ
다들 도전하세요~~!!
길사마님께서 일찌감치 6수찍고,
강풀님이 3연꽝에 탈출하며 4수,
서수환님이 3수로 마릿수를 유지하는 상황.
오전에 한바탕하고,
오후엔 힛트 자체를 보기 힘들때
뒤에서 한마리,한마리 올리더니
어느새 5수! ㅎㅎ
잘잡게생긴분이 무섭게 치고 올라왔네요.
순위 또 바뀌는줄 ㅋㅋㅋ
바람이 조금만 덜 불었으면 좋았겠지만,
용왕님께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내어주셨답니다.
칠우님 2수, 은영님1수, 무명님 1수, 이강표님 1수
이렇게 11분 총23수 마감했구요.
발꼬냑팀은 손맛은 다음으로 잠시 미뤘습니다^^;;
아슬아슬 쫄깃쫄깃했던 오늘 출조는
서수환님 1위 유지로 마무리합니다.
함께 해주신 11명 모두 감사드립니다
조심히 올라가세요.
감사합니다 ^^
☆24일(금) 도 정상출조합니다
함께 하실분 연락주세요
쌈장 010-2213-451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