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어기가 풀린 9월 1일. 8명의 조사님들을 모시고 오천25시낚시에서 첫 출조 다녀왔습니다.
오전부터 2~3시간동안 시작하자마자 느나타임이 와서 거의 70~80%를 이때 다 잡아버렸네요.
그리고 또 두세시간동안 잠잠하다가 1시부터 3시까지 따박따박 나와주었습니다.
많이 잡으신 분은 300개 정도 하신것 같네요.
첫 줄조치고 씨알도 작지 않구요. 키로수도 어느정도 채워주었습니다. 첫 줄조인데도 5키로 정도는 나올듯합니다.
잘 잡으시는 분은 고추장 에기로만 사용하셨는데도 잘 나왔습니다.
봉돌은 10~14호정도 사용하였구요.
아직 여름이 끝나지 않아 햇살이 따갑습니다. 햇빛 막아줄 모자 썬크림 긴 옷. 잘 챙겨오시구요.
태풍소식에 이틀정도 쉬었다가 주말에 다시 쭈사냥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