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혼자서 21마리(갑 오징어)...

전주에서 오신 홍완철님 한분을 모시고 홍원항 앞바다 갑 오징어 선상 다녀온 결과 입니다...

추석 명절이 삼일 앞으로 다가와 출조하시는 분이 없어 홍완철 조사님 한분만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혼자서 갑 오징어를 오전에만 21마리를 낚아 오셨네요..

갑오징어 입질이 활발하여 주꾸미 낚시는 안하고 일찍 철수 하셨습니다..

참고로 갑오징어 낚시대는 애깅 전용대가 있으나 매니아분이 아니면 고가(약10만원대) 이므로

즐기는 낚시에는 배스대 헤비급 정도 민물릴대300.(1만원)정도면 가능 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라도 낚시를 하실수 있고 조황도 좋습니다..

약간의 테크닉만 익히면 몇십마리 정도는 낚을수 있는 어종이기도 합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마리수와 씨알이 굵어지고 맛 또한 일품 입니다..

내일도 단.한분이라도 정상 출조를 하며 추석 연휴에도 정상 영업 합니다..

자세한 조황과 예약 문의는 홍원항 에이스 낚시 www.acefish.co.kr/ 041-953-0304 . 011-650-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