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오신 권 재경님 외9분을 모시고 홍원항 앞바다 갑 오징어 선상 다녀왔습니다..
벌써 갑 오징어 낚시를 시작한지 한달이 되어 씨알이 두배 이상 커져어른 손바닥보다 커져 한마리만 회를쳐도 양이많네요..
실컷 먹고도 남을만하다는데. 애깅대로 올리는데 낑...낑...
쌍걸이로 마리수도 오늘 총300 마리이상 올라왔답니다..
연일 홍원항 앞바다가 먹물로 시커먼색 입니다...
처음 오시는분들 께서는 올라온 갑 오징어가 먹물을 쏘며 도망가고 고참들은 한방에 한마리씩 올리십니다..
챔질 타이밍만 맞추면 틀림이 없는데 채비에 대한 확신이 없어 잘~~떨구네요..
내일도 단 한분 이라도 대물? 갑오징어 사냥을 나갑니다
자세한 조황과 예약 문의는 홍원항 에이스낚시 www.acefish.co.kr/ 041-953-0304 . 011-650-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