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대가리 문어가 갑오징어 안방을 점령하고 있었는가?
오전에 팔손이(주꾸미)와의 전쟁중 돌대가리(문어)
한마리를 제거해주고,
만만한 팔손이 진영을 초토화 시켰으나,
팔손이들에 주해전술에 지친 우리에 조사님들
열손이와 한번 붙어보자 전의를 불태운다.
끔찍하다.(요몇일 조황 생각에)
열손이 놈들 말만꺼내도
사지가 부르르..........
열손이에 휘몰아치기 전술을 생각하니,
벌써 눈팅이가 시퍼렇게 멍드는기분에
싸대기가 얼얼............
선장누미가 붙어보기도 전에 이모양이니............
불을보듯 뻔하다.
백전 백패다.
13:30분 조심스레 반신반의 하며 열손이진영에
왼쪽발만 걸치고 동정을 살핀다.
여차직 하면 팔손이 진영으로 도망가려고...........
손발합해 열개나되는 휘몰이전법에 걸리면 주금이다.
어느게 손이고
어느게 발인지 모르고 뭍매 맞을라.
얼래!
이것들이!
짝짝 붙어준다.
전성기 못지않은 도전이다.
홧~띵~
조사님들에 12지 쌍날검이 우스워 보이나 부다.
이누미들이 그동안 연전 연승하더니
간덩어리가 부었나?
1시간 반동안 짝~짝~ 덤비는 놈들이
빠진다.
????????????????????
9마리~14마리 끝.
내일 두고보자
무디어진 12지 쌍날검을 들게 갈아 가지고........
내!
이놈들을........
그동안에
웬수를.........
내일은?
잘되야 될텐데!
아니야.
잘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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