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출조 4분 모시고 고대도 장고도 천수만 갑이 사냥에 나섰습니다.
한분은 가지고 오신 망의 밑이 풀린 줄도 모르고 열심히 갑오징어를 잡아 담았습니다.
갑이가 주변에 둥둥 떠다니는 것을 보고는
들통으로 신이나서 뜨고 있다가 느낌이 이상해
망을 들어보니 아 ~ 차 이럴수가 내꺼구나,
뒤 늦게 수습을 하는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선장이 시간 날때 간간이 잡은 양은 3kg 입니다.
조사님들은 선장 보다 배 이상은 잡으신것 같습니다.
오늘 바다 수온 오전 15.4도, 오후 16.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