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는 그럭저럭 화창했지만 바람이 많이 불었던 금일,
김세훈님께서 회사에서 단체로 길성호를 방문해주셨네요 :)
좀 더 좋은 날씨에 출항하였더라면
갑오징어 낚시의 재미를 만끽하셨을텐데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
적당히 잡을 만큼은 잡았다고 하시지만
조금 더 챙겨드리고 싶은게
선장님과 카페지기의 마음입니다.
아울러 내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안전을 위해 출항하지 않습니다.
조사님들의 양해 부탁 드립니다.
금일 오셔서 길성호를 이용하시면서
좋은 추억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길성호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셨던 점이 있으셨거나,
개선 사항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고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시는 길 조심히 가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저희는 좋은 선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며 다음에 뵐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길성호 카페 바로 가기-> http://cafe.naver.com/gilsungho
길성호 예약 전화 -> 010 - 4082 - 9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