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도 갑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
전체적으로 다들 괜찮게 갑이를 건져 올리셨네요.
몇분의 쿨러를 보며 선장님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조사님들께서 양손 한가득씩 갑오징어를 들고 웃어주시면
선장님께서도 하루의 노곤함이 가신다고 하시네요.
그나저나 갑이가 너무 빨리 커버려서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제 왠만한 녀석들은 다 신발만큼 커져버려서
작년보다 빨리 사그라들진 않을지 좀 우려가 됩니다.
저희 길성호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셨던 점이 있으셨거나,
개선 사항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고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뵐 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 오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조사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조심히 올라가시고, 가정과 사업내에 모두 평안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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