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입항까지 꾸준하게 따박따박 나와줬던 하루였습니다.
씨알좋은 쭈꾸미들이 쉴틈없이 올라오고 갑오징어도 간간히 나와서 지루할틈이 없었네요.
점심먹을 시간도 아까웠어요.
선수급은 300이상 하신것 같구요, 평균 250마리, 초보분들도 200정도는 잡으신것 같네요
쭈꾸미 싸이즈도 이제는 커져서 감 느끼기에도 어렵지 않아서 초보자분들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손님고기로 갑오징어도 간간히 올라와줘서 쭈꾸미낚시에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오늘은 열여섯분모시고 출조다녀왔습니다.
모든 조사님들 수고 많으셨고
오랜만의 만쿨이라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오천25시낚시(수평선호)
041-932-2922
010-5434-6712
오천면 충청수영로 844
오천25시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