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로 봄의 전령사 도다리 잡으러 다녀왔습니다.
요번도 기상청의 에보와 달리 아주화창한 날 이었습니다.
낮에는 더워서 옷을 벗을 정도였네요
7시30분 출항하여 30분여를 달려 거가대교가 보이는 포인트에 도착
20여분간 약한 비가 조금내리기는 하였지만 하늘이 개면서 해가 얼굴을 보여줍니다.
도다리가 여기 저기 얼굴을 보여주며 철수직전까지 잘도 올라와 주네요
많이 잡으신분은 30여수 작게는 5~8마리
오늘 장어도 2마리 한마리는 길이1미터나되는 장어가 올라와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