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십여일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오늘 다시 도보 포인트로 들어가셨던 조사님께서 감생이 28 1수,26 1수등을 잡아 오셨습니다.
그동안의 초보 조행에서 이제 벗어 나신거 같습니다.
올 한해 어복 충만 하시길 기원 합니다. 그리고 작년 시즌보단 한참 늦은 날짜지만 이제 내만에서 25짜리 고등어들이 모습을 비추고 있습니다.
아직은 낱마리에 불과 하지만 계속적으로 조황이 늘어 날것으로 보여집니다. 계속해서 갬생이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는 지금 완연히 감생이가 붙은 것으로 확신 합니다. 이상 오천항 오천 바다낚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