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수 삼남석유출조팀,평택,광양팀들을 모시고
신비의섬이라고 불리는 백도로 출조길을 잡았네요.
어제의 아쉬움이 많이남아서 곧바로 백도로 코스를 잡았습니다.
언제나 백도는 우리를 포근히 감싸주었습니다.
처음 가본섬이라서 그러한지 조사님들 모두 백도의 절경에
빠져서 야단들이었습니다.
역시 백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절경이좋은 섬임에 틀림이 없나봅니다.
처음 열기낚시를 해본분들이 너무 많아서
한참을 헤메었습니다만 나름대로 보람도있는 하루였습니다.
어찌나 다들 헤메는지 채비를 푸느라오전시간이 어떻게
가는줄도 몰랐답니다. 그래도 다들 짜증내지않고 즐낚해주신
우리손님들 정말감사합니다/
오늘출조하신 모든손님여러분 대단히감사합니다.
서로 불편한점이 많으셨는데도 불구하고 즐낚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교통사고들 나지않을겁니다 오늘 다들마스타 하셨으니까요!!!
항상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당분간 날씨가좋을것 같읍니다. 출조는 계속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