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은성호》 줄줄이 올라오는 뽈락 그 속에 비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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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한주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일요일 입니다.

  한주의 마무리날 이기도 하면서

    한주의 시작이 되는 날이죠~

   마무리든 시작이든 무엇보다

나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죠~!

      한주도 잘 마무리 하시고 

       한주도 잘 시작 해보아요...

 

오늘은 저가 뽈락 전도사가 되기 위해 

 여러분을 찾았습니다.

 

저희 은성호 황선장님은 다른 어종들도

많고 낚시도 많지만 왜 뽈락만을 고집

 해 여기까지 왔는지 말해 볼까 합니다.

 

열기와 뽈락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열기또한 뽈락과에 속합니다 . 열기에 진짜 이름은

볼뽈락 이라고 부르죠~~ 

 

열기는 뽈락 하고 사촌관계라 보시면 됩니다.

 

열기는 연해에서 서식을 하며 뽈락보다는 조금더

크죠~  

 

반면 뽈락은 연안에서 서식을 합니다.

 

열기는 수도권이나 내륙지방 에서도  마트나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수가 있지만 ~ 

 

볼락은 개체수가 워낙에 적기 때문에 유통 자체

      가 이루어 지지 않는 생선 입니다 

 

그래서 저가 항상 말하죠?  귀한생선이고 여수

     에 사시는 분들도 먹기 힘든 생선 이라고~~

하지만 그맛은 다들 알기에 볼락 하면 눈을 크게 뜨면서 준다고 하면 너무나 좋아라 하죠!

 

열기는 볼락과 중에서 맛은 좀 떨어지 편이며

     볼락이 맛이 훨씬 우수 하죠~~

 

 

저희 황선장님은 섬에서 태어나 자랐고 아버지도

낚시배로 유명하신 분이였기에 많은 어종들을 어릴때 부터 접하고 먹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볼락이 그만큼 귀한 어종이고 값어치 있는

어종인걸 알기에 비수기에 젊은 조사님들 큰 물고기 낚시를 원하고 수도권 조사님들은 볼락을

전혀 모르지만 그래도 겨울철에는 볼락,쏨뱅이 만

고집해 전문적으로 운영해 오셨습니다.

 

지금의 선비 또한 수년전 부터 받던 선비이며

변동없이 그대로 유지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볼락으로 유명해 졌고 많은 조사님들도

또한 인정해 주시며 여수에서 최고라고는 말씀도

하십니다.

 

그리해 한때 타 선사에서 포인트까지 복사해 훔쳐

가는 일도 있었습니다.

 

볼락은 연안 어초에 서식하며 살기에 저희 은성호 는 연안에서 좀더 나가면 열기가 잡히기 때문에

 

일부러 볼락위주로 포인트를 선정 하십니다.

워낙에 예민한 애들이라 조건이 맞지 않으면 꽝을

칠수도 있지만 철저하게 볼락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혹 이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볼락이 안될경우 그 앞에 좀더 멀리 나가지도 않고

그 주변만 빙빙돈다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 하시는 분들은 모르시는 분들이고~

 

여러분 볼락 낚시를 안 해보신 우리 조사님들

이번주 목요일 부터 출항 가능합니다 

 

함께 나가 보시지 않겠습니까~~?? 

 

그맛도  한번 보시고 여러분 지금 당장 

전화기 버튼을 눌러 주세요

 

장비가 없으신분들 걍 오셔도 됩니다

 

장비 임대 해 드립니다.

 

신사임당 누님만 모시고 오시면 됩니다

 

예약문의 010 4702 8331 

 

수협 황기복 0010 6317 3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