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하면서 어디로 가야하나 정말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습니다.
씨알은 작아도 수량으로, 아니면 수량은 적어도 따오기로......
그래서 결정한것이 양보다는 질로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임대 낚시대로 농어 처음 하신분부터 씨알좋은 농어들이 나오고
물어주면 빵은 기본이고 따오기급의 농어들이 여러 조사님들의 탄성을 울리며 포인트마다
고루 손맛 봤습니다.
조황사진에는 우럭들은 개인 쿨러에 들어 있어서 농어만 조황에 올려드립니다.
역시 미끼는 생미끼가 최고라는 것을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광어,우럭,놀래미,농어,장대..... 모든 어종이 덤벼든 하루였습니다.
물도 안가고 여러 조사님들의 조기입항 요청에 2015년 출조이래 가장 빠른 입항하였습니다.
무창포 앞바다의 농어들이 여러 조사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손 맛 지대로 신주호와 함께 하세요....
오늘 신주호와 함께 하셨던 조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귀가길 안전운전 하세요~
무창포바다낚시와 함께 하시는 조사님들 어복충만하시길 기원하며,
저희 선단을 이용하시는 모든 조사님들께 최선을 다하는
무창포바다낚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조 및 예약문의]
무창포바다낚시 : 010-5910-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