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원호 조황은 간만에~~~ 올리는 듯 하네요.
그래도 짬짬히 출조했었답니다. ㅎㅎ
이번 출조도 회사 단합회
차원의 독선이었는데...
15분의 조사님이 승선하시고...
낚시대 임대로 12개... 그 이유는 낚시 하지 않을 분들이 많다는
이유로...
그렇게 채비를 준비하신 뒤 좀 늦게 6시경에 출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첫 포인트 도착해서 선장님이 삐~~~를 눌러도
떨어지는 봉돌이 없다는...ㅋ
2단채비에 바늘 묶을 줄 아시는 조사님이 한분ㄷ\도 않계신 난감한 상황...ㅎㅎ
선장님이 다
모여~~~를 외친 후 30분에 걸처서 기본기를 교육한 뒤...
낚시 시작!!!
확실히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옛
속담처럼...
쌍걸이에... 5짜... 4짜...
숙소?에 계시다가 한분이 낚으면 우르르 나와서 낚시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답니다.
그리고... 점심 이후에 입질이 없다고 쿨~~~ 하게 컴백을 외치신 회사대표님...
오후 2시경에
입항했답니다.
이러다가 홍원 원 낚시가 회사 야유회 전문으로 알려질려나... ㅎㅎ
아무튼... 분위기 좋았던
출조였답니다.
회사 답합대회 겸 야유회 전담 선단인 홍원 원 낚시 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