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분의 손님을 모시고 나가서 모처럼 우럭 사냥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어초 보다는 침선 에서 씨알 좋은 우럭들이 물어 주었고 어초 에서는 작은 씨알의 우럭들이
물어 주었으나 간간히 올라 오는 열기 씨알이 실로 엄청났습니다.
전체적인 조황은 평균적 으로 십여수 이상씩을 하셨으며 개인차에 따라 그렇지 못한 분도 계셨고
씨알은 턱걸이 오짜 한마리 외 사짜와 깜팽이급 까지 다양하게 섞여서 올라 오더군요.
다른때에 비해 씨알면 에선 많이 아쉬운 하루 였습니다...
조황문의 : 다도해낚시(http://dadofishing.com/) 허재옥 061-544-1983 011-628-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