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격포 피싱투어호 다섯분 모시고 잘 다녀왔습니다.
주말 5인 이란것이 뭔가 갈증나게 하지만
하나 다음 둘의 진리를 잘 아므로 즐거운 마음으로
출항했습니다.
첫번째 포인트에서 버텨대는 녀석을 랜딩에 성공하고
두번째 포인트에서 미터급으로 추측되는 녀석을
또다시 히트를 했건만
죽자살자 달아나는 녀석을 이기지 못하고 터져나가며
아쉬움만 남겼습니다.
침묵하는 사이 광어. 우럭이라도 얹어 드리려
잠시 빠져나왔다가 포인트에 진입하여
세번의 입질을 더 받아냈지만
한마리만 낚아 올려졌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도 당찬 손맛이란 놈을
가슴에 품고서 출항합니다.
출조문의 - 010 5261 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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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 피싱투어 ``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fishing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