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가르며 나선 우럭 출조길. 오늘은 조황이 어떨런지, 선장이 판단한 포인트가 옳은 것인지 이런저런
걱정을 하며 포인트 에 도착 했습니다.
피싱메카 를 처음 으로 오신 분들이 많아 부담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첫입수 에서 부터 그런 걱정은 말끔히 해소가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서 전동릴 감기는 소리에 신이 나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네요.
선장도 신이 나는지 "우현 두번째, 좌현 가운데" 사진 찍으라 성화가 대단합니다.
한분은 잡는 족족 배를 갈라 선수에 펼쳐 놓고 말리시네요.
선장님, 그게 서운 하셨던 모양 입니다. 나중에 쿨러 사진 찍어야 되는대 그렇게 해버리면....
해서 서운한 마음에 한마디 하신거니까 조사님 이해해 주세요..... ^^
오늘 함께해 주신 조사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피싱메카 가 되겠습니다..
조황문의 : 피싱메카 문종훈 010-524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