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얼만큼 가고있을까요/ 겨울이 얼마나 와있을까요 그러고 보니 이제는 초겨울입니다.. 엇그제 시월의 마직막 밤인것 같았어는데 벌써 11월도 중반을 훨신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제는 초겨울입니다. 요즘은 특히 하루가 다르게 낮과 밤 기온차가 너무 큼니다 . 특히 꾼들의 보금자리 갯바위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신 더욱 춥습니다. 추우면 모든것이 싫습니다 .. 출조 계획이 있으면 미리 따듯한 방한복 이라든가 보온병에 따듯한 보리차라도 준비하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가 되도록 준비하시어 하나뿐이 건강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주말 출조해보니 거제권에는 꾼들 정말 많습니다 오늘 만큼은 작은 거제도 하나 더 있었으면 하고 잠시 엉뚱한 생각을 해봄니다. 오늘 낚시 하면서 유관으로 옆포인트 꾼들 릴링하는 것을 생각해 보니 다대 일대 갯바위 찾은 꾼들중 20% 정도만 낮마리 손맛 본것 같습니다. 동시에 많은 꾼들이 몇미터 사이를 두고 내릴수있는 포인트에 자리잡고 그 틈바구니 속에서 취재팀은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현지 낚시선들은 오늘 늦게 도착한 꾼 또는 철수꾼을 태우고 약 1시간 간격으로 배 서너대가 수시로 어신찌 인근에 파란 바다를 하얀 물살을 가르지르며 바쁘게 왔다갔다 합니다 꾼들마다 퍼붓는 밑밥도 가지가지 그런데도 감성돔이 입질이 틈틈이 오고있습니다 감성돔이 다대일대 갯바위에 많이 들어와 있는듯 합니다.. 아마 평일 조용하게 낚시를 했었다면 많은 손맛을 보았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갯바위 감성돔 낚시는 추워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 꾼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유는 마릿수는 적지만 큰씨알이 보장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동절기 갯바위 낚시는 결코 만만치가 않습니다. 출조전 사전에 준비만 철저히 한다면 이또한 큰 불편을 반으로 줄일수있습니다 동절기에 대비해 출조전 몇가지 해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튼튼한 채비는 필수 입니다. 낚싯대 1호, 원줄 3호, 목줄 1.75호 이상으로 중무장하여 대물 입질에 대비를 하여도 하루 여러차려 목줄이 터져 나가는것을 꾼들 입을 통해 이야기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밑밥은 개인 특별한 것이 없다면 현지 출조점에 문의 하시어 만들어 가는것이 좋습니다 계절마다 기온에 또는 그날그날 바람에 따라 무거운 집어제 가벼운 집어제 또는 배합율을 다르게 사용하는것이 효과 적이기 때문입니다 역시 마찬 가지 입니다 반유동 전유동 전층 등이 있지만 어느것이 효과 적이다고 답을 내릴수는 없지만 그날 그날 바람에 따라 수심에 따라 효과적인 방법은 분명 있습니다. 하여 어신찌도 원투용 을 비롯해서 다양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절기는 성가신 잡고기가 줄어 들어서 미끼는 크릴 하나만 준비해도 낚시하는데는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만 옥수수 미끼 또는 백크릴준비하여 출조전 반드시 충분하게 녹여 주는것이 좋습니다 녹여 출조를 해도 가끔이지만 다시 얼어서 크릴 미끼가 바늘에 꿰일때 부러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녹인 미끼는 비닐 봉지에 넣어 보관 하면 다시 얼는일을 줄일수가 있습니다. 이밖에 동계용 옷 장갑 열기구를 준비해여 강한 추위에서 벗어날수가 있습니다 온 몸이 추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낚시의 즐거움도 작아지기도 합니다. 비 낚시인은 낚시대 달랑 하나 있으면 낚시하는 줄 알고 있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겨울철에 출조를 해보면 입문하는 초보꾼들에게는 혹독한 시련이 잔뜩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장비를 예를들자면... 제일 먼저 구입할 것은 낚싯대가 아니고요 우리 생명을 보호하는 구명조끼/ 추위에서 몸을 보호하는 내피, 외피 낚시복/ 갯바위용 단화/ 낚시용 장갑, 모자, 그리고 낚시대 릴 순으로... 한마다 덧붙이자면.. 등산복, 등산화하고 / 낚시복, 낚시화 하고는 기능이 하늘과 땅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처음 입문하는 꾼들은 수십만원을 주고산 최고급 등산복 등산화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등산을 해보면 정상에 눈꽃이 만발하고 세찬 바람에도 끄떡없이 버티기 때문이죠. 맞습니다. 보온성이라든가 기능성은 뭐하나 나무랄게 없이 좋습니다.. 하지만 낚시하는데는 등산용품이 적합하지 않습니다.. 굳이 구분하자면 . 등산화는 걷기 편하게 만든 레져화라면 낚시화는 울퉁불퉁한 갯바위에서 편안하게 장시간 서 있어도 발이 편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등산화는 갯바위에서 서서 낚시를 하면 발바닥이 몹시 아프고요 낚시화을 신고 걸어다니면 바닥이 꺽이지를 않어 몹시 발목이 아프고 불편하여 먼 거리를 걸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최첨단 코아텍스로 만들어진 외피도 등산복은 걷는데 편하게 만들어져 있고 낚시복은 액션을 취하는데 편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하여 가능하면 선배님이나 낚시점주 말에 귀기울여 장비를 구입해 모처럼 출조하는데 원하는 대상어 꼭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 포인트에 도착하면 오늘 낚시할 어신찌가 확정되면 조류에 따라 품 밑밥 바닥에 내려가는 속도를 감안하여 투적을 잘해야 들어온 감성돔을 잠시라도 묶어 놀수가 있어입질 받은 확율을 높일수가 있습니다 조류계산이 어려워 보일때는 바로 발밑으로 밑밥을 투척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조류에 따라 갯바위 가장자리로 서서이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면 조류에 따라 먼곳으로 밑밥을 흘려 보내는것을 줄이기 때문입니다

구미 신신낚시회원 조원일님 오전 8시경 감성돔 35cm 급 입질을 받어 멋진 릴링 끝에 뜰채에 담는 데 성공 했습니다 조원일씨 오늘 감성돔 채비도 감성돔 전용 낚시대 : 1호 원줄 : 2.5호 / 목줄 1.5호 목줄길이 4m 어신찌 : 2b 기울찌 / 낚시방법 전유동

거제 다대권 형제섬 오늘 낚시한 포인트명. 바닥자리 입니다 수심 11m 들물때 입질이 황성한 포인트 이기도 합니다

▲ 최근 감성돔 마릿수 조황이 이어지면서 주말은 더 많은 꾼들이 갯바위에 내렸습니다 참고하여 시간이 허럭 한다면 주말이나 휴일은 피해 출조하 하시기 바람니다

최근 씨알 감성돔이 마릿수로 올라 오면서 주말 그 북새통 속에서도 낮마리 손맛을 보아 오늘은 이것으로 만족을 해야만 합니다. 현지 선장님 말씀을 빌리자면.. 오늘은 저조황이었지만 앞으로는 호 조황이 꾸준할것으로 예견하셨습니다. 아래에 충분하게 문의 하시어 다녀오시기 바람니다... 대흥호 출조 패턴 출조시간 /오전 2시부터 수시로 철수시간 오전 11시 부터 오후 5시까지 편한 시간에.. 선비 / 1인 20,000원 낚시용품과 밑밥 미끼 도시락은 꼭 준비하여 출조 하시기 바람니다. 출조문의 거제도 대흥호 선장님 / 010 - 4541 - 1202

취재협조 거제도 대흥호 선장님 / 010 - 4541 - 1202 구미바다낚시출조본부 신신낚시 054 - 443 - 6923 / 010 - 3546 -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