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20 여 년 친분이 두터운 음성의 2팀 부부조사님과 출조를 했읍니다
별로 바람이 없는 일기예보였으나 바람이 좀 있는 날이내요
오전에 잡은 우럭 회 무침으로 드시고
오후에 잡은 우럭 쿨러가 채워지내요
손님고기인 광어와 장대 애기 삼치까지 좀 심한 바람에도
씨알좋은 우럭이가 심심찮게 올라오니 좋으내요
점점 좋아지는 물때에 얼렁얼렁 출조하시어 손맛을 찐하게 느껴보세요
<내일도 출조합니다>
출조시에 여벌의 따뜻한 옷 준비하세요
출조하여주신 모든 조사님들 목적지까지 안녕히 가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평택항은 씨알은 작지만 손맛과 마릿수조황은 보장합니다.
* 우럭 포획 기준체장은 그 이상 크기로 철저히 지키고있읍니다.
* 파라호는 특별한 기상상황 외에는 연중 매일 출조를 지켜오고
있읍니다.
홈피바로가기; http://www.파라호.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