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거문도권과 백도권 그리고 대마도 공해상에서 많은 꾼들과 하얀밤을 새워가며 즐낚한지
벌써 5개월의 시간이 훌쩍 지나간것 같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들 이었지만 정말 많은 분들과 좋은 만남 이루어진것 개인적으로
큰 행복이라 여겨 집니다.
겨울이 다가온 만큼 우리 꾼들도 그에 해당하는 대응책을 새워야 겠기에 다음과 같이 공지 합니다.
갈치 낚시는 년중 365일 가능한 낚시 입니다.
단지 따뜻한 수온을 찾아 이동하는 어종이기 때문에 제주도를 깃점으로 거문도 연도 간여 그리고 공해상을 경유하여 다시금 제주도로 회항하는 어류 입니다.
통상 겨울이 다가 오면서 대부분의 꾼들은 낚싯대를 접고 내년을 기다리지만 은갈치 메니아님들은
마릿수 보다는 5~7지급의 대물 은갈치 낚시에 도전하기 위하여 계절을 잊은채 년중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하여 저희 헤라클레스호는 원도권 은갈치 전용선으로서의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하여
365일 은갈치를 따라 먼바다로 출항을 합니다.
★ 출항시간 당일 오전 11시 (출조일 오전 10시 당점 도착 필)★ 21일 일요일부터 도착시간 적용★
★ 21일 부터 먼바다 공해상(남해 경계선)과 제주도 우도 해상(남해 경계선)의 조황을 관찰한 후 출조지를 공지할까 합니다
여러분의 안전과 좋은 조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출조문의는 061) 644-7770 으로 문의 바랍니다.
헤라클레스호 이승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