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에는 유독 다른해보다 긴장마기간이 이어지고 기상여건도 협조를 않하고 있습니다.
기상예보로는 썩 좋은날은 아니었지만,
멀리서 은빛갈치를 보기 위해서 내려오신 반가운얼굴의 조사님들과 먼바다로 나가보았습니다.
도착한 현장상황은 파도가 조금 심하였고,
초저녁엔 조황도 신통치 않아 조기철수를 생각할 정도의 상황이었습니다.
자정무렵 조사님들께 따뜻한 밥을 지어드리고 나니
하늘에 구멍이 났는지 많은양의 비가 쏟아 부었습니다.
일부조사님들은 일찍 대를 접으셨으나
실상 고기는 2시가 넘어서자 3~4마리씩 물고 올라와 주었습니다.
이때를 기다려 부지런히 낚아낸 조사님은 그래도 기본조황 (50~60수)을 하셨습니다.
요즘 조황이 썩 좋지 않다는것을 알면서도
믿음으로 뉴호프호를 찾아주신 조사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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