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디로 가을광어들 미쳤습니다...
거의가 5자, 6자 입니다...
자~~ 보세요... 광어의 탐식성을...
올려진 광어 입에선 멸치가 쏟아집니다...
배는 불룩하니 이미 엄청 먹은 후입니다...
배가 부르면 제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거들떠 보지않는 것이 맞지요???
그런데 요눔의 광어... 그게 아닙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아시는 분... 갈쳐 주세요...
겨울내기를 위한 포식이라면 넘 이른듯 싶고요...
광애들은 어디로 간거죠???
오늘은 계측할 엄두도 나지 않아 대충입니다...
모두 쫓아다니면 제가 병이 날 것 같아요...
마리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씨알이 알찬 3일간의 전투였습니다...
해도 짧아 더욱 바빠진 백마입니다...
칼치에 빠지시고... 쭈꾸미에 빠지신거 압니다...
미친가을광어도 놓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손맛 그이상의 몸맛은 이때가 아니면 아니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요일은 단체가 취소되었습니다...
가볍게 예약주시고요...
목요일도 아직 여유있습니다...
긴장감으로 예약주세요...
미친광어 대 대우럭의 격돌을 예고합니다**
근디삐졌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