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물 시간에 따라 주춤 하기도도 했지만, 이제 예년과 비슷하다 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조사님이 배 타면서 낚싯대 하나 남의 배(이름도 모르는 섬 배)에 잠시 놔두는 바람에 그것 찾느라 가다가 오고...
그 배 어디론가 쭈꾸미잡으러 떠나고 없어서 포기하고 낚시 하다가 그 배를 찾아 30만원 상당의 참 거시기 로드 찾았습니다.ㅎ
선장의 무거웠던 마음,,, 얼마나 기쁘던지...ㅎㅎ
그저 기뻣습니다.^^
활성도는 좋았습니다만, 어제 만큼은 못 잡았으나, 조황도 괜찮고...
모두 기쁘게 귀가 하셔서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