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각 어종별 사진찍는법

1.갈치

현 시점으로 아박이 갈치 밑에 얼음 3분의1 또는 반이상 얼음

깔려져있을 경우가 거의 90% 이상

풀치는 아래로 쓸만한놈은 위로

선사의 손을 최고로 많이타는 어종 중에 하나임

2.농어

왠만한 베테랑급 선장이 아닌이상 농어만 노리고 나가다가는

꽝칠 확률이 높은 어종으로 운좋게 농어떼를 만나면

 잼있고 손맛 ,입맛 최고인 낚시임

허나 현실은 한배에 20명 출조하면 8~9짜급은 평균1~2마리

6~7짜급은 3~4마리

3~5짜급이 나머지 빈자리를 채우는 어종

농어 조황사진을 보시면 알겟지만

젤 앞이 쓸만한놈 2번째 줄은 5~6짜정도

젤 뒤에 농어들은 들러리로서 3짜나 4짜가 대부분

농어 조황은 그냥 젤 앞줄보시면 그게 조황이라고 생각하셈

3.우럭

좀 위험한 발언이긴 하나

잘나가는 선사중에는 서비스로 얼음 1봉지를 서비스함

조황을 확인하는것은 사진이다보니

좀 잡았다 싶은 아박이에 얼음1봉지를 서비스하여

진정한 만쿨로 만들어냄

역시나 사진의 앞쪽 아박이는 만쿨아박이

뒤로 갈수록 아박이에 우럭들이 대가리만 보이게 할라고 서있음

4.광어,참돔

이놈들은 어떻게 찍으나 사진빨이 안나옴

기본 크키가 있기때문에

대부분 그냥 갑판위에 뿌려놓고 사진찍음

그나마 눈으로 보는 조황중에는 제일 정확한 조황인거 같음

5.기타

주꾸미 갑오징어 문어 두족류 들은 눈에 보이는것이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