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대구와 우럭을 쌍걸이로

이 대구와 우럭 쌍걸이의 주인공
수원 한호상 회원의 조과

연속히트(사진 1)

연속히트(사진 2)

오늘의 채비는 모두다 이런 모습

충남 홍성의 이병석 회원의 대구가 올라온다(사진 1)

충남 홍성의 이병석 회원의 대구가 올라온다(사진 2)

어때유! 씨알 좋죠!!!!

올라온 대구 정리는 뜰채맨과 도와서 한다

대구

채비를 손으로 당기는 게 빠르지...

대물히트.. 와! 힘들다...

이제는 줄을 직접 잡아 당기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

6짜에 가까운 우럭을 올렸다.
10Kg짜리라고 엄살을 떨어본다. 빵이 좋아 족히 5Kg는 넘어 보인다.

성인제 동호회 회장

더 컷으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자를 놓아본다
자의 끝은 2cm정도 벗어나 있어 63cm로 보여진다.

인천 유지철 회원의 6짜 개우럭

카메라가 접근하기 불편해서 윗쪽에 올라가 우현쪽을 살펴보았다.
잠깐이지만 여기도 무척 바빠보인다

이렇게 새하얀 대구가...

좌현쪽에서 올라온다

누구신가?

정보입수,카풀, 먹거리준비등 오늘 출조 총무 역할을 한 고양의 신성철 회원
갑자기 거세진 너울에 전동릴과 선상전용대를 수장시키고
예비장비로 왕대구 여러마리를 건져냈다.
이건 값비싼 대구라고 환한 웃음을 짓는다.

5짜를 포함해 4짜이상의 개우럭으로 쿨러를 채운 용인 박봉근 회원
이 회원은 쿨러가 가득차 중도에 낚싯대를 접고 뜰채도우미로 나섰다.

정신없이 바쁜 선상

또또 대구...

철수 직전에 대구를 낚은 서울 이승태 회원
첫 안흥 출조에 개우럭과 왕대구 손맛을 골고루 본 덕에
마니아의 길로 가게 될거 같다고

이승태회원과 김창남회원

오늘 선두쪽의 조과를 책임진 3인방 회원이 모였다.

서울 김창남회원이 자신이 낚은 5짜 우럭으로 익살스런 포즈를 취한다.

쿨러를 채우고 남보다 먼저 낚싯대를 접은 회원이 모였다.
(서유남 선장)재밋지. 여기가 정말 개우럭밭이야!
아직 걷어드릴게 많으니 담에 또와......?!
(배 후미쪽에선 쿨러를 채우고 또 낚아서 봉지에 몇마리씩 나눠 담아가는
정말로 우럭을 남보다 좋아하는(?) "우럭맨"의 조용한 움직임이 느껴졌다.)

SLK 회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어부지리 민평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