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18일 목요일인 오늘도 역시나
실내보다는 실외가 오히려 조금 더 시원하는걸 실감나게 하는 청명한 날씨네요.
기다리거 기다리던 포항 배낚시에서 가장
짧으며 가장 핫한 손맛을 선사하는 바다의 폭군~~내지
가을의 전령사 삼치낚시가
시작되었네요.
2015년 포항 배낚시에서 새로운
신조선으로 정성을 다하여 건조한 제우스호에서 10톤클라스로
여러분을 모셔본 결과 조금의 부족함을
느낀바----
2016년형 뉴제우스호를 새로이 여수에서 조성하여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삼치루어를 위한 최적의 배로 선수에서 개인 캐스팅 자리를
마련하였고,
선수공간 역시 따라올 수 없는 넓은 공간이라
자부합니다.
옆통로 역시나 어깨동무한 3분이 지나가도록 넓직하니 충분한 공간확보로
불편함이 없이
삼치루어를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이렇게 자랑할려니 조금은 오글거리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와 보시면 아~~~~하고 소리 나게끔 정성을 다하여
만들었습니다.
청량함의 계절 이 가을에 포항 배 낚시에서 삼치낚시를 빼면 싱거운
맛으로 느껴지는 삼치선상을 꼭 한번 경험해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도다리못지 않은
재미로 여러분의 뇌를 섹시하게 만들어 줄겁니다.아주 짜릿하게~~~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손맛을 경험해 볼
기회는 오는 9월에서 ~~12월초까지
이오니 포항배낚시에서 주는 선물과 같은 귀한
존재입니다.삼치는...
다른 지역은 아직 폭염의 잔불이 남듯 여전한 곳도 있다하니
늦여름의 더위를 슬기롭고
건강하게
보내소서...
포항
제우스호.
054-241-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