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조황[백조기]](/files/attach/menu_button/112/155385.20140702171434.menu_normal_btn.png)
제가아는지인들께서신진도로 우럭낚시를같는데요
바람이심하게불고 너울성파도에 애를먹고 점심식사후 철수를
하였답니다 그런데 신진도 모낚시가게는 출조를포기하였는데
이선사는 출항을 했네요 아무리 돈도좋지만 안전을 생각해야지요
출항해서 점심먹고 입항하면그만인가요 우리모두잘생각해봅시다그래야
안전하게 낚시를즐길수 있지요 그리고 고기를못잡아도 즐거운 마음으로집우로 돌아갈수가
있겠네요 선사나 조사님들이나 항상안전을생각하시어 즐거운낚시가
되도록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
|
|
 |
 |
|
|
제가아는지인들께서신진도로 우럭낚시를같는데요
바람이심하게불고 너울성파도에 애를먹고 점심식사후 철수를
하였답니다 그런데 신진도 모낚시가게는 출조를포기하였는데
이선사는 출항을 했네요 아무리 돈도좋지만 안전을 생각해야지요
출항해서 점심먹고 입항하면그만인가요 우리모두잘생각해봅시다그래야
안전하게 낚시를즐길수 있지요 그리고 고기를못잡아도 즐거운 마음으로집우로 돌아갈수가
있겠네요 선사나 조사님들이나 항상안전을생각하시어 즐거운낚시가
되도록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속상한 부분이고 저도 여러번 경험 했습니다
특히 왕돌초로 들어 갈 때 기억은 수년이 지난 지금도 화가납니다
항에서 2~30분 정도 나갔을 때 너울파도 때문에 회항을 할 수 밖에 없었고
항에 돌아오니 밥을 주더군요
식사후 출조점사장은 그냥 부산으로 가버리더군요 (부산11명.저혼자 동해)
갑자기 멍해지더군요...기름값+톨비+선비=최하 20만원....ㅋㅋㅋ 바보였습니다
그 선사 요즘도 부산에서 포항쪽으로 와서 왕돌초로 들어 갑니다
저는 그 선사 선명을 밝힙니다....부산강태공낚시점
그때 부산으로 가신분들은 경비를 돌려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돌아오는 길에 맨봉속에서 멍만 때렸습니다
아마 이 기억은 죽을 때 까지 잊지못할 겁니다...
반대로 장호항 선구호의 경우에는
무사히 출항하여 대구도 1인당 2~3마리씩 잡고 즐낚을 하였는데
11시 넘으니 갑자기 바람이 터져서 낚시가 불가했습니다
선장님께서 저를 부르더니 어떻게 해야 하냐고 의논하시고....
저는 낚시인들과 상의후 철수를 했습니다
항에 돌아오니 선장님께서 선비를 돌려주십니다
낚시인들이 됐다고 하는데도 끝까지 낚시를 못했다며 돌려주시고
점심식사를 하고 가시라는 말씀에 낚시인들은 황급히 자리를 뜰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도 장호항 선구호를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기억에 지워버리고 싶어도 지워지지 않는 선사와
생각만 해도 미소지어 지는 선사.....기억할 수록 기분이 좋습니다
독도탁님의 좋은출조점과 나쁜 출조점에 올린다는 글을 여기에.....이해바랍니다
저도 인천에서 3시간을 나간뒤 "뿅"한번 던지고 회항한적 있습니다...출조비는 10원 한푼 돌려받지 못하고...